제 목 : 요양원에 엄마가 계시는데ᆢ

친정엄마 

치매로 저희집 근처 요양원에 계시고 

매주 주말에 딸과 면회갑니다

 

성인 딸인데 직장근처에서 독립중이고 일 없으면 매주 집에 오는데 올때마다 요양원 들렸다 갑니다.

 

얼마전 요양원 사회복지사님이 다큰 손녀가 면회 저렇게 자주 오는 경우는 없었다면서 기특하다며 칭찬 해주시네요.

 

어제는 제가 모임이 있어 못가고  딸이 혼자 면회간다했는데 동네 친구랑 같이 할머니 뵙고 왔답니다.

친구데리고 갈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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