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인 관계를 칼같이 끊어내는 사람

바로 저에요 ㅠㅠ

그 시기마다 친구들 계속 있었고

대인관계 무난한듯했네요

그런데 시절 인연이라고 한때 엄청 없으면 

안될듯 같이 몰려다니다가 또 어떤 계기로 

뜸해지고 차즘 서로 연락안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부류는 아이들 관계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냈는데 아이들 연결이 끝나고

저랑 너무 맞지않고 재미도 없고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 성향이라

단번에 손절했지요

오랜 친구도 있었는데 제가 늘 질질 끌려다니는 관계였는데 어떤 사건으로 제가 그냥 끊어 버렸네요

괜히 만나고나면 기분 안좋고

만나도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이런 관계를 굳이 이어갈 필요가 있나 해서

그렇게 모두 연이 끊어졌네요

지나고 나면 제가 그냥 그려러니 하고 지나거나 좀만 받이주거나 했으면 그냥 인연은 계속 

이어졌겠지요

근데 저는 사람 한번 싫으면 딱 싫어지네요

요즘도 오래된 모임에 한 엄마가 좀 정떨어지는 말을 하길래 딱 맘이 닫아지네요

이러다가 더 늙어 친구도 주변 사람도 없을듯요

남편하고 자식밖에 

친정 부모님 밖에 없네요

모임 많은 사람들 보면 참 성격 좋다 싶네요

그런데 저는 그냥 대면대면 맘 터놓지도

못하고 만나는 관계는 또 싫어요

 

진짜 저 성격 별로죠?? 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