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녀가 대학 붙었다고

알고보니 관악산에 있는 대학 간다고 그소리 들으니

갑자기 그 엄마가 달라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막 후광이 보이고 그래요

엄마는 물론 자기 말로는 고학력자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냥 저는 그 엄마가 엄청난 능력자로 보이는

그런 마법이 펼쳐지더라구요

이건 저희 환상인지 몰라도

아 이래서 부모들이 자녀 사교육 시키는구나

자녀의 성취와 부모가 분리되기는 어려운거구나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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