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가신지 2년 된 친정 엄마를 보러 한달에 한번씩 갔어요
전 일요일만 쉬는 자영업자입니다
엄마가 요양원 음식을 싫어 하셔서 갈 때마다 바리바리 해 가곤 했는데 요양쌤 귀찮은지 잘 안챙겨 주는 것 같더라고요
낼도 엄마 보러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은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엄마랑 사이 좋구요
엄마 힘든 일 있음 저에게 먼저 얘기 하시고 저에게 의지 많이 했어요
점점 쇠약해지는 엄마 모습 보면 맘이 힘들어요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5. 12. 20 11:44
요양원 가신지 2년 된 친정 엄마를 보러 한달에 한번씩 갔어요
전 일요일만 쉬는 자영업자입니다
엄마가 요양원 음식을 싫어 하셔서 갈 때마다 바리바리 해 가곤 했는데 요양쌤 귀찮은지 잘 안챙겨 주는 것 같더라고요
낼도 엄마 보러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은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엄마랑 사이 좋구요
엄마 힘든 일 있음 저에게 먼저 얘기 하시고 저에게 의지 많이 했어요
점점 쇠약해지는 엄마 모습 보면 맘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