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나쁜 딸인것 같아요

요양원 가신지 2년 된 친정 엄마를 보러 한달에 한번씩 갔어요

전 일요일만 쉬는 자영업자입니다

엄마가 요양원 음식을 싫어 하셔서 갈 때마다 바리바리 해 가곤 했는데 요양쌤 귀찮은지 잘 안챙겨 주는 것 같더라고요

낼도 엄마 보러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은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엄마랑 사이 좋구요

엄마 힘든 일 있음 저에게 먼저 얘기 하시고 저에게 의지 많이 했어요

점점 쇠약해지는 엄마 모습 보면 맘이 힘들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