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댓글 3천개 달린 한동훈 경향 인터뷰 기사 ㅋㅋㅋㅋ

https://naver.me/FgT9Nt5Z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9 년 1~4 월 김건희 여사와 300 여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의 진실은 뭔가요.

“검찰에 있을 때도 윤 대통령은 술 마시고 늦게 출근하는 날이 많았어요. 연락이 안 될 경우 김 여사를 통해 연락한 거예요. 누구든 대화 몇번 하면 문자 300 개는 금방 채워질 걸요. 한 줄 한 줄 센 거잖아요. 그리고 그 카톡 문자에 뭔가 있다면 지금 3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이 저를 어떻게든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왜 안 깔까요?”

그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공사 구분은 매우 중요하고, 잘 지켜왔다고 자신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왜곡된 말들을 막 퍼뜨리는데요. 예를 들어 김건희 여사와 저를 엮기도 하는데 저는 그분과 같이 앉아서 밥을 먹어본 적이 평생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왜 그분과 밥을 먹습니까?”

-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인 아크로비스타에서 식사한 적도 없나요.

“검사 시절 주말에 아크로비스타에서 회의하면서 윤 대통령이 밥을 해줘서 점심을 먹은 적은 있지만 저녁식사를 한 적은 없어요. 김 여사는 동석하지 않았고요.”

 

 

 

+

이재명, 무엇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까.

“사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거요. 4심제, 대법원장의 인사권 박탈, 법왜곡죄 신설 등은 모두 이 대통령의 재판이 재개돼 유죄가 나오는 걸 막기 위한 거잖아요. 검찰청 폐지도 마찬가지고요. 속된 말로 검찰이 자기를 빨아줬으면 그랬겠습니까? 법원이나 검찰 시스템은 정치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죠. 그런데 이분의 사고는 늘 이래요. 통일교가 민주당에 돈 준 거 폭로한다고 하면 종교를 해산시키겠다는 식이죠. 자신의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의 우물에 독을 타는 거예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