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임다녀오면 속상해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모임에 딸둘엄마가

아들은 결혼하면 남되더라

딸은 아들하나 데리고와서 너무 좋더라.

 

아들이랑 커피마셨다하니

남의남자 데리고 뭔짓이냐~~

 

자기는

딸이랑 사위손주랑 호캉스 간다..

 

에고

나도 알어.요즘 그런거 알지만

어쩌라고

 

모임에 그만 나가던지

아님 받아칠말을 생각하던지?

그모임다녀오면

한3일은 언짢네요..

 

속상한 마음이 주말까지 계속이라니

제속도 꼬딱지만 한가봐요.

 

그래도 제 편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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