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전에 수술하셔서 입주요양보호사랑 같이 생활하시는데요. 이제 혼자 잘 걸으시긴 하지만 그래도 고령에 당뇨 고혈압있어서 옆에서 잘 지켜봐야 해요. 산책갔다가 돌아오시면서 보호사는 멀찍이 앞에서 가고 엄마가 뒤따라가다가 갑자기 뒤로 꽈당하고 넘어지셔서 중환자실입원 중이에요.
낙상으로 인한 뇌출혈이고 의사가 최악의 상황도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최근 아파트상가 가게가는데 혼자 가신다니 그냥 엄마 혼자 가게 내버려두신 적도 있구요.(은행도 혼자)
산책할 때 옆에서 팔짱이라도 끼거나 손잡아줬으면 낙상사고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형제들이 센터에 요보사 직무태만으로 책임 묻는다는데 요보사과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