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느려서 속을 태웠던아이. 어느덧 고3이 되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가 그닥 좋진 않아도. . 제발 기적이 일어나 올해 마무리하기를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체력도 약하고 독한 구석도 없는 애라 수시 6광탈 후 더 마음이 쓰이고 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다 제 탓만 같습니다. . 82님들의 기도빨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게요. . .
작성자: 제발
작성일: 2025. 12. 19 18:54
어려서부터 느려서 속을 태웠던아이. 어느덧 고3이 되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가 그닥 좋진 않아도. . 제발 기적이 일어나 올해 마무리하기를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체력도 약하고 독한 구석도 없는 애라 수시 6광탈 후 더 마음이 쓰이고 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다 제 탓만 같습니다. . 82님들의 기도빨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