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보던 동네 엄마랑 차를 마셨는데
요즘 뭐했냐고 물어보니 장가계 갔다왔다고해요.
그런데 여행가는 낌새가 전혀 없었기에 좀
의아했어요. 프사도 그대로.
평소 거기 가보싶었는데 어땠냐고 물어보니
말흐리고 어물쩡 넘어가더라구요
좋았어? 물어보니 응 하고 말돌리던데
왜 그럴까요? 갔다온 분위기가 전혀 안느껴짐.
여행갔다오면 말이 많아지지 않나요?
특히 장가계 갔다온분들은 유독 말이 많던데요.
작성자: 장가계
작성일: 2025. 12. 19 15:23
자주보던 동네 엄마랑 차를 마셨는데
요즘 뭐했냐고 물어보니 장가계 갔다왔다고해요.
그런데 여행가는 낌새가 전혀 없었기에 좀
의아했어요. 프사도 그대로.
평소 거기 가보싶었는데 어땠냐고 물어보니
말흐리고 어물쩡 넘어가더라구요
좋았어? 물어보니 응 하고 말돌리던데
왜 그럴까요? 갔다온 분위기가 전혀 안느껴짐.
여행갔다오면 말이 많아지지 않나요?
특히 장가계 갔다온분들은 유독 말이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