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 오열

https://www.starnewskorea.com/star/2025/12/19/2025121910004722716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 2심 선고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19일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항소심 선고를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박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과 함께 "도주의 우려가 있다"라며 법정구속했다. 또한 이씨에 대해서도 일부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판결 직후 이씨는 법정을 빠져나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