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이 좀 있어서 나눴던 주변 분 두 분이
어제, 오늘 연달아서 쓰라고 주는데 헤어오일을 ...ㄷㄷ...
두 분 다...
둘 중에 하나는 케라스타즈 던데 단가가 비싸군요. ;;
이전에는 손에 묻히는 것이 싫어서
스프레이 형은 뿌려봤는데... 귀찮지만... 두 개나 받았으니 써볼까 합니다.
근데 헤어 제품의 효용을 모르겠는...
정전기도 없고....
그러고 보면 요즘은 참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안 생기네요. 그쵸...
어릴 때는 빗으로 쓸거나 머리로 만지면 샤샤샥 붙었었는데...
각설하고...
쓰면 좋을까요?
저 엄청난 귀차니스트인데...과연 개봉하면 쓸 수 있을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