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경우도 중개 수수료 제가 내야 할까요?

3년째 전세 살고 있고 만기는 1년여 남았어요

올초 만기 다되어가도록 연락이 없어  묵시적 갱신인줄 알았는데 만기 3일전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 인상요구를 받고 울며 겨자먹기로 5%올려주고 갱신계약서 썼어요.

내년말 신축 입주하는데 자금계획 세우다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알아보다 마침 관사 입주기회가 생겼어요

관사는 거주 의무기간이 없으니 

1년만 살고 신축 입주하면 되는데

이사 두번 하는것때문에 고민하다 관사에 들어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집주인에게 말꺼내기전에

경험많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사실상 묵시적 갱신과 다름없는데

갱신계약서를 썼다는 이유로 중개수수료 부담을 해야한다면 좀 억울할것 같아서 예방주사 맞는다는 차원에서 조언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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