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尹 성탄 메시지…"자식 잘되라는 마음으로 계엄선포"

尹 성탄 메시지…"자식 잘 되라는 마음으로 계엄 선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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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예수님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이 아니다"라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애국의 실천이요, 자유를 억압하는 폭정을 멈추게 하는 힘"이라고 했다. 또 "자유와 정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깨어 일어난 청년 여러분의 '이웃사랑'과 '나라사랑' 실천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저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면서 "여러분이 제게는 자녀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제가 모든 것을 내어놓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성탄의 은총이 청년 여러분의 걸음마다 머물고 무엇보다 건강하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이 이뤄지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며 "부정과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청년 여러분은 이 시대 예수의 제자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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