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작성자: 저도
작성일: 2025. 12. 18 21:02
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