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 싫다는 남편

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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