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것도 나르 성향의 시어머니인지 봐주세요

1.제가 심장이 갑자기조이듯 아파서 급히 검사받아야할것 같다고 하니 본인이 같이 가주시겠다고 해서 같이갔는데 아파서 말한마디도하기 힘든 며느리한테. 1분도안쉬고 말함 

병원대기중에도 1분도안쉬고요

내용은 사실 나도여기저기 아프다 네가 심장쪽이 아프다고하니 나도 사실 아팠는데 검사 안받고있다

다음날 몸이어떠냐고 연락하셨는데 본인이 심장이 아프시다고

그럴땐얼마나 아프냐 안스러워해야되는게 정상같은데

 

2.세상에서 자기만 희생하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눈물을 사람을 가리지않는다

그게 손주든 아들이든며느리든 아버님앞이든

 

3ㆍ저희아이 어릴때 응급실을 다녀왔더니 정신없이 나가느라 당연히 빨래 청소안되어있고

그런데 다녀오니 왜 빨래통에 빨래를 안돌리고 나갔냐고 머라고함

119가와서 데리고갔는데 어떤상황인지 짐작이 안되나봐요

이게 가장 이해가안가는데 119차를 보고도 그런생각을 한다는게 신기 그와중에

119가왔는데 미리 빨래를 돌리고가야된다니 지금생각해도어이가 

왜오전에 미리 안돌렸나 그소리같은데 그래도 응급실에서 몇시간 고생한. 며느리한테 인정머리없는 노인네

  4.내가한마디 힘든점을 얘기하면 본인 힘든얘기만 20마디를 함

 

 5 제가 응급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출산을해서 중환자실에있다가 깨어났는데30분을 넘게통화해서  간호사가 혈압너무 올라가고있다고 얼른끊으라고 한 사건

전화내용은 온갖 미사어구를 사용해서 멋있게 말씀하시고 싶은것 같긴 한데 나는 듣는것만으로도 지치는 상황

며느리가 전화받기힘들다는건 인지하지못함

6.산후조리원에있는데 카톡으로 시집살이를

  내용인즉슨 애사진찍어보내줘라 보내주면 사진분석 들어감 이건왜이런거냐 사진배경분석에

 

 

 

더많은데 너무자세히 적긴 머해서

못된건지 나르인지 구분이 안가긴하는데 대화하다보면 빨리피하는게 상책인것 같다는생각은 자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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