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크고 둘만 남게되니 밥을 거의 안먹게 돼요. 예전엔 어떻게 그리 꼬박꼬박 밥을 챙겼을까 가물가물해요.
오늘 아침도 이것저것 넣어 국 끓여 남편 먹게하고 저는 아보카도 귤 키위 계란삶은거 그릭요거트 아몬드 조금씩 먹고 출근. 밥이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요.건강도 이상없고 육체적으로 편하네요.
작성자: 나이먹고
작성일: 2025. 12. 18 20:13
애들이 크고 둘만 남게되니 밥을 거의 안먹게 돼요. 예전엔 어떻게 그리 꼬박꼬박 밥을 챙겼을까 가물가물해요.
오늘 아침도 이것저것 넣어 국 끓여 남편 먹게하고 저는 아보카도 귤 키위 계란삶은거 그릭요거트 아몬드 조금씩 먹고 출근. 밥이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요.건강도 이상없고 육체적으로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