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좋고 좋은 대학 가는거까지야 그러려니 하는데 차라리 좋은 내색을 하는게 더 나은 상황
그럼 다들 축하한다 기꺼이 해주는 사이
애들중에서 제일 먼저 수도권에 집도 구해놓고 괜찮은 직장에 취직하고 그런데도 더 좋은데 갈수있는데 전공에도 안맞는곳 갔다며 애앞에서도 모임에서도 걱정가득
모임 다른 아줌마들 애들 취직못한 사람 천지고 저도 애가 취준1년째 집에만 있어서 애 얘기할게 전혀 없어요
지금 애들 나이가 대학졸업 한지 얼마 안된 나이대
다들 싫은 소리 안하는 사이인데 오늘은 참다참다 배부른 소리좀 하지마라고 한소리했는데 알아들은것같지도 않은 눈치고
그렇습니다 자식 얘기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