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18191145917
특검팀은 지난 10월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등이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별로 국민의힘 쪽에 2억1천만원 지원을 지시하고, 네팔·세네갈 등 다른 국가에도 60만달러(한화 8억8천만원)를 선거자금으로 지원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한 총재 쪽은 지난 1일 재판에서 국내 자금 지원엔 “정치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했고, 각국 선거 지원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인도적 차원이었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통일교가 글로벌한 종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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