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해봅니다
등산모임에서 만났고 코드와 취향이 맞아
이년정도 만났어요
새로온신입과 단둘이 다닌거 알게되고
저도 개난리치긴했어요
차단했다더니 바로차단풀고
연락주고받고 있더 군요
그인간왈 ᆢ내가 왜 차단해야해 ᆢ이딴개소리
그년이 꼬리친거는 있긴해요
그놈이 넘어가는거죠
자 질문
저는 없었을까요?
거절하고 ᆢ싫다하고
계속 내입장은그런데
집요하게 만나자하믄 차단했어요
근데 ᆢ오늘문득 나혼자 의리지키고
신뢰지키는게 뭔소용..일까요?
나만 인간의 품격을 지키는게 뭔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