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수도권 살고
친정부모님은 지방에 사세요
어머니가 요양보호케어 받고 계신데
한번씩 오시는 사회복지사가 너무 좋아 보이시나 봐요
나이들어도 일할 수있고 힘든것도 없다고
자꾸 저에게 자격증 따라고 강요를 하시네요
저도 뭐 나이들어 어디에라도 쓸모가 있겠지 하고 인터넷으로 듣고 있어요
실습만 남았어요
현재 알바 하는게 있어 좀 미뤄야 할듯하다 하니 당장 실습부터 하라고 닥달이네요
여긴 지방만큼 일자리가 없고 월급도 작고
힘들다하니 아니라고 더 좋은것이라고
아주 확신에 차있으시네요
그냥 싸우기 싫고 저도 그냥 자격증 하나 따 둔다하는 맘으로 하긴하지만
사회복지사 2급이 취업이 될까요
50중반 아줌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