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나 촌철 살인의 비평가는 나오기 힘든거 같아요
비평가중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보면 많이들 해외 유학파들이기도 하고요
보면 수능도 고시도 원저에 충실하게 순응하고 순종하고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이고 잘 외우고 여러번 반복해서 본 사람들이 통과하니까
발칙(?)하고 기발한 생각을 하는 천재나
남이 생각치 못한 부분을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찾아내거나
독특한 자신만의 관점을 제시하거나
그런 인재는 전면에 나서기 힘든거 같습니다.
순응보다는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능동적 사고력자를 기르는 교육이 아니에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제 생각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일 민족(?)
다들 검은 머리에 같은 피부색이다보니
평등(?)이 강조되고 다름이 잘 용납안되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한중일 모두 외모들이 그래서 한가지 잣대로만 사람을 줄세우는게
가능한것도 그이유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