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그런 사람 보신적 있죠?
나이 50대 되니까
인생사 새옹지마라는거 많이들 경험해보셨을텐데요.
부와 권력을 얻었을때 겸손하고 주변을 살피고 조심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
대부분은 변해요.
심하게는 자아도취에 보이는게 없어지고
평범하게는 본인이 가지게 된것을 못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무신경 정도죠.
그래서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지도 않고 내뱉는 말들이 주변에 상처를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멀어지게 만드는데
이게 인간의 자연스런 본성인지.... 당사자도 의도하고 그러는건 아닐겁니다.
그냥 자아도취감이 주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태도를 잃게 만드는거 같아요.
더 최악인건
본인이 갖게된 부와 권력과 소소하게는 자식 잘된것까지
그걸 주변인이 부러워해서 시기심때문에 본인을 멀리한다고... 생각하죠.
인생새 새옹지마.
그렇게 가졌던 부와 권력에 취해서
주변인들에게 상처되는 언사를 쉽게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오히려 인생에 그 성취가 마이너스 역할을 하게 된 케이스를 보면서
성공할수록 감사하고 겸손해져야겠고 상처주는 사람 없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쉽지 않은 태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