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냥하게 말해야하는거 지치네요

시조카가 왔는데 웃으면서 친절 상냥하게 대해야하고 

사실제속마음대로 행동했으면 남편 뒤집어졌겠죠 

사실 오거나말거나 뭔상관 임금님아냐 내알바 아니다

소리질러주고싶네요 뭔 임금님 대하듯 지극정성을 바라는지 남편이 시댁 친정 워낙 기울어져서 대하니까요 

남편한테도 내 성질대로 생각 나는대로 입에서 나오는대로막 터트리고 다말하고 신경질내고 화내고싶은데 

참는게 싫어요 

여자답게 상낭하게 조용조용하게 이야기하라는데 

웃긴건 시어머니 장난아니게 싸움닭이고 사나운데 

왜나한텐 그렇게 여자여자를 바라는지 

또 웃긴건요 

그러면서 맞벌이 뱌래요 돈도 똑같이 벌어야하고남자보다 적게 벌면 안됨 돈도 잘벌면서 여자여자 상냥 순종적이길바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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