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거없는 시부모는 꺼지고
며느리는 내맘에 드는 사람으로 들일꺼야
딸이 사귀는 남자
결혼이야기.나오는데
그집 분위기가 위에 쓴대로..
전문대 나온 이쁜얼굴로 아무것도 없이
결혼했고 내남편이 의사되는데.시부모 한거없다고
시아버지의사인데 연끊고 산다네요..
아들은 뼈를 갈아넣어 의사만들었으니
맘에 드는 며느리 데려오라고..
남친이랑 결혼하자한지 1년돼었는데
그후 진전이 없어 물으니..
결혼식 없이 시작하자 해서
이유를 물으니 실토하더래요
내년초까지.진전없으면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거라고....
우리는 딸 둘이고
각긱 5억정도 해줄수있는 노후완전대비된 집입니다.
아이는 1군 공기업 다니고요
(지금 막 귀가한 딸한테 이야기 듣고
흥분해서......글이 쓰다말고 올라갔습니다..
10년 알고지냈고 .고등친구....사귄거는 2년??
같은 동네 살아요. 고등때 극성엄마로 좀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