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여러번 이용했던 숙소인데
마지막에 너무 더럽더라구요
왜 이렇지 싶어서 일단 사진을 먼저 찍었어요
공개후기 남길 대범함은 없고
호스트에게만 전달할 목적으로요
공개후기에 역시 안 남겼고
개인메세지에만 적었는데
저보고 얼리체크인 여러번 요구한다
(첫날 혹시 가능하냐 딱 한번 물어봄)
미리 더러운거 사진 다 찍어놓고 나중에 보낸다
(무슨 악성 민원인 마냥)
이런식으로 공개 후기를 남겼네요
저도 사실 답변 달긴했는데
(메세지 다시 확인해라. 라구요)
저 차후에 다른 에어비엔비 이용할때
이거 문제 될 여지 많겠죠.
다른 후기( 이 호스트가 1년전 제게 쓴 후기는 완전 칭찬 일색인데 헐.)는 제가 최고의 게스트다 뭐다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 분 있으세요?
저는 이 숙소 후기에 아무런 말도 안했는데
억울하네요.
싹 다 올릴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