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맞고 자랐는데
안때려도 될일을 그렇게 혼내고 때렸어요
젓가락질 못한다고
인라인스케이트 못탄다고
그냥 본인 기분에따라 같은행동을해도
때렸다 안때렸다
중학교때 소풍가는날 치마 조금 줄여입었다고
소풍안보내고 디지게 맞았구요
초등학교땐가 코트에 모자달렸다고
단정하지 못하다고 당장 바꿔오래서 가서 바꿔오고
가요프램도 못보게하고
저 40대 초반인데그때쯤은 아빠들이
그렇게 때리고 엄했나요?
지금은 그냥 잊고 지내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서요..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5. 12. 17 17:28
아빠한테 맞고 자랐는데
안때려도 될일을 그렇게 혼내고 때렸어요
젓가락질 못한다고
인라인스케이트 못탄다고
그냥 본인 기분에따라 같은행동을해도
때렸다 안때렸다
중학교때 소풍가는날 치마 조금 줄여입었다고
소풍안보내고 디지게 맞았구요
초등학교땐가 코트에 모자달렸다고
단정하지 못하다고 당장 바꿔오래서 가서 바꿔오고
가요프램도 못보게하고
저 40대 초반인데그때쯤은 아빠들이
그렇게 때리고 엄했나요?
지금은 그냥 잊고 지내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