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늘 이랬다.
나는 내 능력으로 살거야.
나는 부모님한테 아무 것도 안 받을 거야.
이랬던 언니가.
2016년도에 오피스텔 구입 시 아버지한테 5천 원 빌려서
월세를 받은 사실을 오늘 아빠를 통해 알았네요.
뭔가 배신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전 본인이 그 당시 대출 받아서 산 줄 알았고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 오천 만원 아버지한테 갚지 않았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7 16:59
언니는 늘 이랬다.
나는 내 능력으로 살거야.
나는 부모님한테 아무 것도 안 받을 거야.
이랬던 언니가.
2016년도에 오피스텔 구입 시 아버지한테 5천 원 빌려서
월세를 받은 사실을 오늘 아빠를 통해 알았네요.
뭔가 배신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전 본인이 그 당시 대출 받아서 산 줄 알았고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 오천 만원 아버지한테 갚지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