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주변 50-60대 주부들

공통적으로 학벌은 인서울 여대 (이대 숙대 성신여대)로 좋은데 평생 전업이고, 요리도 딱히 못하고, 

재태크에도 관심없어요.

집안일도 잼병이라 가면 정리정돈 안되서 집 정신없고요.

집도 한 채씩 친정 또는 시댁에서 받아서 집 걱정 없이 평생 편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재태크는 잼병이고 공부한 적도 없어서 자식들은 30 중후반 40 다되가도록 전세 월세죠.

 

본인들은 평생 남에게 의탁해서 살았으면서 자식들은 알아서 살아라는 식이고

그런데 웃긴 게 딸이 휴직하거나 휴학하면 뒤에서 다른 친척들한테 아무것도 안한다 욕하고 무지 싫어하고 비난합니다. 

 

 

네, 저희 엄마, 고모, 숙모 얘기고요. 이런 전업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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