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으로 학벌은 인서울 여대 (이대 숙대 성신여대)로 좋은데 평생 전업이고, 요리도 딱히 못하고,
재태크에도 관심없어요.
집안일도 잼병이라 가면 정리정돈 안되서 집 정신없고요.
집도 한 채씩 친정 또는 시댁에서 받아서 집 걱정 없이 평생 편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재태크는 잼병이고 공부한 적도 없어서 자식들은 30 중후반 40 다되가도록 전세 월세죠.
본인들은 평생 남에게 의탁해서 살았으면서 자식들은 알아서 살아라는 식이고
그런데 웃긴 게 딸이 휴직하거나 휴학하면 뒤에서 다른 친척들한테 아무것도 안한다 욕하고 무지 싫어하고 비난합니다.
네, 저희 엄마, 고모, 숙모 얘기고요. 이런 전업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