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라온 글이 있나 찾아보니 최근 글은 없네요.
혹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보험 들었나요?
이제 만 3살 된 토이푸들 키우는데요. 3키로 정도 밖에 안되고 푸들의 고질적인 질병 슬개골도 걱정이고..
보험을 들어야 하나 고민이에요.
1살 조금 넘었을때 KB 보험 거의 1년 들었다가 해약하는 바람에 60만원 돈 날렸어요. ㅠ
같은 돈으로 보장 조건 좋은 걸로 갈아타라.. 그런데 보험이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고 다시 시작이다..(슬개골은 1년이 넘어야 보장되거든요.)
그냥 계속 보험금을 넣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
짜증나서 해약해버렸어요.ㅠ
그런데 애기가 점점 나이들면 병원비가 장난이 아닐텐데 슬슬 또 걱정이 드네요.
집에 댕댕이 있으신 분들 보험 드셨나요? 적금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