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업의 날인가요?
전 전업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른 퇴직이라고 할께요.
찐 부자들이 들으시면 콧웃음 치시겠지만 제가 자산을 그래도 꽤 모았어요.
남편도 계속 벌고 재테크도 하고... 또 제가 전업이지만 알바도 해요.
진짜 완전 소득이 없는건 아니에요. 꾸준히 소득있음
아이들 케어하고.. 집안일하고 알바하고 재테크 하고...
시간 나면 친구들만나고 봉사활동 취미생활 운동하고..
쇼핑 종종하고....
참 좋네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돈 걱정없으니
전업해도 아무 걱정없어요..
걱정이라면 시간 많은 날 뭐하나 이런 걱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