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입으려고 사다놓으면

옷에 큰관심없는 40대 주부인데

제가 편하게 입으려고 옷 사다놓으면 중딩이 딸들이 다 입고가버리네요ㅡㅡ 

검정 숏패딩, 베이지 점퍼 같은거라 대충 걸치기좋죠ㅜㅜ어떤날은 옷한개로 서로입겠다고 싸우고. 

이것드라...  그거 내옷이거든????

그래도 웃기고 귀엽네요 자식바보인 저..ㅋㅋㅋ

지들 옷사준다고 가자하면 또 귀찮다고 미뤄요..

오늘도 제옷 아닌 제옷을 사러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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