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재개발지인데요.
주민 열망 강해서 80%동의율 채워서 절차 밟아가는데요.
구청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너무 귀찮아하고 민원 때문에 그거 해결될 때까지 안 된다고 미루고 안해주고 싶어하네요.
노후도가 극심하고 골목에 소방차도 안 들어와서 위험하고 반지하도 많아요.
동네 일없는 부정적인 노인들 소수가 반대 민원을 넣고 있는데 고장난 카세트처럼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없는 사건도 만들고 있어요. 반대하는 노인분이 어제 다른 분한테 한 말이 가관이에요. 최대한 방해놓고 마지막에 알박기처럼 제일 좋은 조건에 들어오겠대요. 20세기엔 그게 됐나봐요. 근데 굳이 구청에서 그거 들어주느라 일 진척을 안 시켜요.
이러니 서울이 아파트가 부족하지요.
도와주라고 관련부서 생겼는데 허들만 자꾸 만들고 도와주지도 않아요. 재건축보다 재개발이 더 까다롭고 엄청 힘드네요. 이래놓고 무슨 서울 아파트값 안정이요. 대다수가 하겠대도 못하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