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다 커서 취업했어요
근데 와 스트레스 갑질에 3개월 다니고 그만 두었어요
150받았는데 일년에 2000정도 벌다가 병 생길것 걑아서요
돌아온 전업은
내가 여지껏 행복한것을 몰랐구나 싶고
남편이 너무 감사했어요
30평생 남편에게 고맙다 안 했는데
어제는
나 ᆢ직장생활 진짜 힘든거 알게 되었다니
남편ᆢ 직장도 다니던 사람이 다녀 라며 위로 하네요
나 ᆢ(첨으로 진심으로) 자기덕에 인생 평생 편히 살았어 고마워 했더니
남편ᆢ땡큐 그러네요
다시 돌아온 전업은 정말 행복합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유튜브 보고 음식 시켜 먹고(애들이 집에 거어 없어서)
운동하고 친구랑 전화하고
딸이랑 쇼핑하고
일생이 평화롭습니다
돈 조금 모으면 어때요
건강하고 행복한게 좋죠
중년분들 너무 취업하려 마세요
건강을 우선 돌보시고
전업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려면
경험삼아 해 보면 같은 전업의 행복을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