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대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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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양은 홍천에서 태어나 남산초와 홍천여중을 졸업해 홍천여고를 다녔다. 홍천여중 재학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는 황 양은 중학교 3학년 무렵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보며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의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황 양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했고,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지 않는 대신 지역 일반고를 선택해 학교 내신에 충실했다.

 

황 양은 시험 문제는 결국 수업에서 나온다는 점에 주목해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교사의 설명과 예시, 농담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황 양은 “선행은 1~2학기 정도만 가볍게 하고, 수업 시간에는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며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운영한 독서와 토론 활동도 적극 활용했으며 생명과학 관련 책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관심이 간 주제와 궁금증을 글로 남겼다. 향후 연구해 보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정리하다보니 이는 자연스레 학생부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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