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12월 결자해지의 계절
정리하고픈 마음...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들 피곤해지네요
관심과 호기심일수 있으나
지나치게 되잖아요
습관이 되버려서....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려는 불안과
자기보다 더 가진 것들에 대한 질투가
깔려있는게 보이고
자꾸 물어보면 숨이 막히고
대답이 소홀히 하면
자기식대로 판단하고 부정적으로
해석해버리기도 하네요.
감정에 매몰되는 타입이라
대놓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게다가 자기 자신을 굉장히 분석 잘하는
사회성이 높다고 여기는지라
말하기 더 힘든...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르네요
남의 사생활 캐묻지 말고
바쁘게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