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봐오면 특히 과일이 맛없으면 환불 하자고 해요
기준이 높아요 달고 안달고가
저는 신선 상태에 따라 환불은 해도 환불하기 싫고
암튼 4번 사오면 한번 하려고 해요
특히 비싼 과일은 특히 보상 심리가 심해져서
저는 안하고 싶어하면 돈아까운줄 모른다 하고
마트에 전화 클레임은 자기가 해 놓지만
다음에 가는 길에
결국 제가 장을 보니 환불 하면 되지만
이번에는 제가 가기 싫다 당신이 알아서 해야 했는데
제로페이로 결제해서 제 핸드폰이 필요해서 제가가야하나봐요
같이 가자 절 어루고 달래는데 몸이 메롱이라
그럼 핸드폰을 달라
핸드폰을 차로 왕복 40분 넘는 거리를 빌려줘야 하고 시간을 더 걸리고
이 소비가 난 더 현명하지 않다고 본다 해도
진짜 자기주장이 쎄서 힘드네요
핸드폰 빌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