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장하니까 아오 열받아요

왜 없겠나요? 

25년전에도 

20년전에도 

지금도  시골마당에서 200포기 이상 하는 집도 있는걸요. 

저는 큰애 조신해서  일찍 낳았는데, 

둘째도 만삭임신중에 또 조산힐까뵈서 불안한 중에, 

김장 일주일전부터 시댁 와서 

김장준비하는거 도우라는 집이았어요. 

20년전일이지만,  

12월중순 예정일이었는데, 11월 중순 김장이라서 

막달 병원 검진도 있고  못간다고 말했어요. 

그러다 둘째도 2주 먼저 나왔고요. 

 

그후도 막장 시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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