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은 연고 중에 쓰면
안정으로 나오는 과가 있긴 있구요.
나군 고민인데요.
투과목은 안했으나 서울대가 진학 4칸 정도 나오고
약대가 2~3칸 정도 나온다면요.
둘 다 떨어질 가능성이 더 크지만
그래도 서울대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데요.
약대는 펑크가 크게 나야 가능한 거구요.
맘들이라면 서울대와 약대 중에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아이는 서울대면 등록만하고 바로 휴학,
약대 붙어도 반수입니다.
성적이 미치지못했다는 걸 알아서
수능 다음날부터 6시반에 일어나 공부해요ㅠ
다군은 워낙 쓸카드가 없어서
다 안정으로 나오는 서강대를 쓰거나
어차피 서강대도 등록은 안할거니 약대나 한의대를
지를까 생각중인 상황,
수시는 수능후 면접만 썼는데
6메디컬 최종 불합입니다.
나군 고민입니다.
그래도 4칸에 기대해본다 vs 떨어져도 약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