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장우를 싫어하는데 그 사람 식당했죠.
그런데 방송에서 보니 방송 인지도가 장사에 도움이 됐을텐데도 결국
그 식당 접었더라구요.
그 이유가 다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장사가 안되니까 접은 거 아니겠어요.
근데 평에 식당이 값에 비해 양이나 질이나 형편 없다고 불만글이 많더라고요.
식당이 봉사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런 평을 들을 정도면
싶어서 저 사람이 티비 나오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너혼산에서 결혼 에피소드 나왔을 때도 안 봤어요.
원지 인가 하는 유투버도 그렇게 환기 중요성 알고 강조했다는 사람이
자기는 그런 곳 고르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지하 2층 창문 하나 없는 곳으로 말 나와서 결국
거기 실망한 구독자들이 많이 떠나갔고
박나래도 또 같은 말 쓸 필요없이 잘 아는대로 마찬가지로
마음 쓰는게 저런 사람들은
결국 소비자인 대중이 등 돌린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그걸 모르나봐요.
대중이 바보 아니거든요.
쉽게 돈 버는 만큼 보는 눈이 엄청 많은데 그들이 다 좋을 때 좋지 아니다 싶으면
다들 한마디씩 하면서 얼마나 무섭게 돌변 하는데
그리고 자기가 버는 게 워낙 많으니까 그런만큼 또 직접적으로 나한테 주는 게 아니더라도
대중을 향해서 베풀어야 좋은 이미지로 오래 가지 그렇지 않으면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다는 걸 생각 못하나봐요.
자기한테는 넉넉하고 주변 사람과 대중에 박하게 구는
마음 쓰는게 좁은 사람은 금방 파악되고 오래 못간다는 거 좀 알면 좋을텐데 싶네요.
그런 사람들은 결국 드러나더라고요.
이미 많이 벌었을테니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말 안해도 언제가는 드러나고 그런 느낌을 대중은 알아차린다는 거.
왜냐면 보기에 뭔가 불쾌하니까가 아닐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