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여진 젊음도
내몸도
새하얀 피부도
목욕탕에서 보면 어찌나 백옥같은지
얼굴도
내 웃음 미소도
아직 나름 이쁜거 같은데
남편은 쳐다보지도 않고
보여줄 사람도 없고
종종 흘려보내야만 하는 인연도 아깝다 아깝다
이렇게 늙어가는게 너무 아깝다 아깜다 ㅠ 아깝다흐
작성자: ㅡ
작성일: 2025. 12. 16 00:20
옅여진 젊음도
내몸도
새하얀 피부도
목욕탕에서 보면 어찌나 백옥같은지
얼굴도
내 웃음 미소도
아직 나름 이쁜거 같은데
남편은 쳐다보지도 않고
보여줄 사람도 없고
종종 흘려보내야만 하는 인연도 아깝다 아깝다
이렇게 늙어가는게 너무 아깝다 아깜다 ㅠ 아깝다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