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도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고향도 묻지 마세요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오십 넘으니 트로트 가사가 와닿는 기이한 현상이......
방실이 언니 레전드때 모습이 생각하면서 이 세상에 더이상 없다고 생각하니 좀 찡해서 구슬피게 부르는데
옆에서 남편이 흥을 깹니다.
또 뭐가 갖고 싶어서 인생 덧없다 타령이시오?
이번에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소이다. 꺼지시오.
작성자: 노래좀하자
작성일: 2025. 12. 15 22:28
내 나이도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고향도 묻지 마세요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오십 넘으니 트로트 가사가 와닿는 기이한 현상이......
방실이 언니 레전드때 모습이 생각하면서 이 세상에 더이상 없다고 생각하니 좀 찡해서 구슬피게 부르는데
옆에서 남편이 흥을 깹니다.
또 뭐가 갖고 싶어서 인생 덧없다 타령이시오?
이번에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소이다. 꺼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