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요무대 시청중인데 인터셉트 하지마요

내 나이도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고향도 묻지  마세요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오십 넘으니 트로트 가사가 와닿는 기이한 현상이......

 

방실이 언니  레전드때 모습이 생각하면서  이 세상에 더이상 없다고 생각하니 좀 찡해서 구슬피게 부르는데

옆에서 남편이 흥을 깹니다.

 

또 뭐가 갖고 싶어서  인생 덧없다 타령이시오?

 

이번에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소이다. 꺼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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