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계니 뭐니 걱정하는거 지치네요

어떻게 이게 지칠 수가 있죠... 집이 서울역 근처라 노숙자 많이 보는데 남일 같지가 않아요 

눈은 높고 즐거운 건 없고 혼자이고

나중에 뭘로 독 만들어 먹고 죽어야지 이런 생각만 있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나마 문명이 발달하고 부모가 돌봐줘서 이만큼 산 거지 싶어요

지칠 권리?가 없는데도 지친다는 생각이 들다니.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