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이에요
남편에 아들 둘있어요
지금 아이가 잘 안풀려서 모든게 즐겁지도
않고 마음에 짐처럼 무거워요
그런데 더 이상 부모가 해줄것도 없고
이고비 지나면 또 다른 자식문제
걱정일게 뻔하네요
즐거운게 없네요
사람들을 만나도 이제 이나이가 되니
너무 속이 다 보여서 혼자가 더 편한것도 같네요
알바하고 돌아와서 피곤해서 바로 잠들고
그냥 되돌이표 반복이네요
해가 바뀌는데 뭘 기다려지는것도 없고
나이 들고 몸 아파지고 ...
이렇게 늙어가는지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2. 15 16:34
50대 중반이에요
남편에 아들 둘있어요
지금 아이가 잘 안풀려서 모든게 즐겁지도
않고 마음에 짐처럼 무거워요
그런데 더 이상 부모가 해줄것도 없고
이고비 지나면 또 다른 자식문제
걱정일게 뻔하네요
즐거운게 없네요
사람들을 만나도 이제 이나이가 되니
너무 속이 다 보여서 혼자가 더 편한것도 같네요
알바하고 돌아와서 피곤해서 바로 잠들고
그냥 되돌이표 반복이네요
해가 바뀌는데 뭘 기다려지는것도 없고
나이 들고 몸 아파지고 ...
이렇게 늙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