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중3되는 아이있는데 같은 학교 엄마로 과학 인원이 모자른데 괜찮으면 같이 하자.
선행 어디까지 했냐? 라면 물어보는데.... 그 아이들은 생명을 하고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선행 안 되있다라고 말하니 .. 지금 누구, 누구(전교권) 다니는데 그 아이들은 선행이 이미 빨라 다른반이고 자기는 다른 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아니는 방학때 인강으로 1년 개념정도 보는 단계라서 이제 중3과학 인강으로 보고 있어요.
그것도 제가 잔소리 해서 올 겨울방학전까지는 끝내고 학기중에는 공통과학 인강 들게 할려고 해요.
그 누구,누구가 아이학교 전교1등아이랑 아이입 통해서 들은 전교10등이내 아이였어요.
저희 아이도 전교10이내 있는 아이인데... 수학도 아니고 과학까지 진도는 빼니 갑자기 조급함이 밀려와요
수학과 과학 고등꺼 한다는데 저희아이는 중3 수학하고 있는데.... 그 동안 학원안다니고 혼자서 하다 이제 과외로 돌려 진도 빼고 있는데.... 선행이 다가 아니다라는 그런 말로 마음 다잡고 있는데 주변에 저런 이야기 들으면 또 심란해요.
언니들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