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연 박나래 링거이모 "반찬값 벌려고…"

개그우먼 박나래 '링거이모' A가 불법의료 행위 의혹에 입을 열었다.

15 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A는 "반찬값 정도 벌려고 (의료 시술을) 했다"면서도 박나래에게 불법 진료를 한 데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했다. A는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와는 다른 인물이다.

 

최근 박나래 전 매니저는 " 2023 년 7월 방송 촬영 후 김해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나래가) 링거를 맞은 적 있다"며 A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머무른 호텔 주소를 알려줬고, A는 은행 계좌와 함께 " 25 만원인데 기름값 좀 생각해주세요"라고 청했다. 박나래 측이 입금하자, B는 "네 입금됐어요. 고마워요"라고 했다.

A는 문자 속 정보 관련 "내 번호가 맞다"면서도 박나래에게 의료시술을 했는지 재차 묻자 "전혀 모르겠다"고 답했다. "박나래가 누군지는 아느냐"는 질문에는 "예, 개그맨"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58222?cds=news_edit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