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15111233548
김 전 위원장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021년 1월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별의 순간이 왔다. 여당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 윤 전 대통령을 급부상 시킨 일에 대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한 적 있다"며 거듭 고개 숙였다.
"별의 순간을 맞았다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 데 대통령으로서 완전히 실패한 사람으로 별의 순간을 잡았다고 얘기할 수가 없게 됐다"며 윤 전 대통령을 실패한 사람으로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