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에요
옛날부터 뭔가 코드가 잘 맞지않았던 친군데 어쩌다보니 간간히 연락이 와서 연을 이어오고있는데요
이 친구는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넘겨짚거나
하나마나한 누구나 다 아는 소리를 훈계랍시고 한다거나
제가 말하는 요지를 벗어나 쌩뚱맞은 곳에 포인트를 잡거나
등등 대화하면 좀 피곤해요
저 있는곳으로 놀러온다는데
전화번호 바꾸고싶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2. 15 13:23
오래된 친구에요
옛날부터 뭔가 코드가 잘 맞지않았던 친군데 어쩌다보니 간간히 연락이 와서 연을 이어오고있는데요
이 친구는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넘겨짚거나
하나마나한 누구나 다 아는 소리를 훈계랍시고 한다거나
제가 말하는 요지를 벗어나 쌩뚱맞은 곳에 포인트를 잡거나
등등 대화하면 좀 피곤해요
저 있는곳으로 놀러온다는데
전화번호 바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