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샴푸를 사려고 검색하다가
엄청 열심히 분석해놓고 논문까지 참고해서
정성스럽게 적어놓은 블로그 글을 보고
광고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 제품을 구입해서 썼어요.
제품이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는데
그 뒤로
뭘 검색해도
비슷한 구성의 블로그 광고가 뜨는 걸 보고는
'아 그냥 광고성 글이었구나'를 깨달았네요.
새로운(물론 저만 몰랐을수도 있지만요) 방식의
광고군요.
허탈...
깨닫기 전에 낚여서 뭘 좀 더 사긴했어요.
저 같은 분들 많으실것 같아서^^;;
(뭐 사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