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냥 맘대로 살았는데

일이 많으면 맘대로 야근하고 

짐이 많으면 맘대로 많이 들고 

바쁘면 뛰어다니고 

그랬는데요 

 

나이가 드니 몸이 안 받쳐주네요ㅠㅠ 

일은 아직도 남았는데 너무 졸려서 뭘 할 수가 없구요 

옛날 생각하고 많이 들고 걸었더니 식은땀나고 쓰러질 것 같아서 길거리에서 서서 한참 쉬었어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지 세월이 무상하네요...ㅎ

 

이제 몸관리 시간관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맘대로 산 버릇이 있어서 어렵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