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위 고3들 다 재수 or 반수 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자기 마음에 백프로 차는 대학은 없겠지요. 

 

그런데 웬만하게 인서울 하위권 대학까지 썼던 아이들 보면 대부분

걸어놓고 학고 재수 or 반수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열명중에 일곱명 정도는 그런것 같아요. 

재종 알아보고 있고, 걸어놓고 반수하기 좋은 대학이 어딘지 찾고. 

 

예전의 고시낭인이 

이제는 수능낭인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부모들은 엄청난 재종비 대느라고 허리가 휘고, 그렇다고 중상위권까지는 공부한

아이가 남들 다들 한다고 원하니 평생 원망 들을까봐 안 시켜 줄수도 없고. 

 

힘든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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